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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디너리 제품을 구입한 지 1년 정도 사용하면서 얼굴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사용 후기 올려보려고 합니다.
무수한 유튜브, 포털사이트 검색하면서
넓은 모공과 거친 피부의 고민을 해결해 보고자 무던히도 노력했던 지난날들이 생각나네요..
피부과도 많이 다녀봤지만 그때만 뭔가 달라지는 듯했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버려
돈이 아까웠던 기억도 나네요...
전에도 좋다는 제품 다 사다가 발라봤지만...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하고 피부 상태에 맞게 발라야 한다는 스킬도 없었던지라
조합도 모르고 좋다면 다 사다가... 이 무슨...
그러다가.. 1년 전 디오디너리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디오디너리에는 꾸밈없는 기본적인 용기와 혼합된 성분이 아닌 원 성분으로 핵심성분에만 집중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뭐 섞고 향 넣고 해서 예쁘게 나온 화장품이 아닌
원성분을 가지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해서 더 신뢰가 간다고 할까요? 오~~~~
해서 사용할 때도 성분이나 어디에 맞는지도 잘 확인해 보고 사용을 해야 하긴 하나..
저에게는 맞는 제품들이 있어 계속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사용후기를 적어볼까요?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설루션 240ml / 레티놀 0.2% 인 스쿠알란 30ml/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30ml
이렇게 이름으로 봐서는 무슨 성분인이 알 수 없어 한참 많이 읽어보고 맞는 제품을 택했어요..
첫 번째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설루션' 각질제거 완전 짱~
토너예요~ 저녁에 세안 후 피부 정리할 때 화장솜에 적신 후 얼굴과 목을 쓸어내리듯 바르는데요..
원 재품이다 보니 처음에는 조금 따끔따끔합니다. 저도 나름 민감한 피부라서 조금만 잘 못 발라도 얼굴이 붉어지는..
뭐가 막 나기도 하고 해서 화장품은 조심스럽게 바르는 편인데요...
처음에 잘 못 샀나 했는데 계속 바르다 보면 얼굴이 완전 보들보들 해지는 걸 느낍니다~
저에게 크게 부작용은 없었어요~ 단, 눈가를 피해서 발라 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 레티놀 0.2% 인 스쿠알란 30ml' 모공 조이는데 짱~
이 제품은 여러 번 알아보고 성분을 확인하고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해서 확인에 확인을 하고 구매한 제품이에요~
레티놀 레티놀 좋다고 많이는 들었으나 사용방법이 까다롭고 피부에 따라 잘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구입을 조금 망설였으나 모공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구매해서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지금은 완전 잘 샀다는...
저도 처음 사용하게 되어 아주 소량만 일주일 간격으로 발라보았어요..
사용방법도 까다로워 밤에 잘 때 발라야 하고 햇빛에 약해서 선크림을 잘 발라줘야 한다는 후기를 듣고
밤에 자기 전 소량을 손바닥에 묻혀 얼굴에 골고루 도포 후 바로 잤어요..
다음날 클렌징폼으로 얼굴을 구석구석 닦고 선크림을 듬뿍 열심히 발랐네요~
그래도 썬크림을 시간별로 발라주지 않으면 얼굴이 시커멓게 됩니다. 형광등에도 탄다고 하는데 자외선이 아니라 괜찮다는 말도.. 저녁에 집에 와서 잠자리 들기 훨씬 전에도 바르기도 합니다. 물론 당분간 바르지 않으면 하얗게 돼요~
처음에는 주위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 간이 안 좋냐 등의 말을 들었으나 이제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티놀은 비율에 따라 점점 강하다 하는데요.. 저는 입문과정이라 0.2%를 사용하고 있고..
계속 발라본 결과 크게 트러블은 생기지 않아 0.5%로 올려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주의!! 레티놀은 사용 전 본인의 상태에 따라 많이 알아보시고 사용해 주세요~)
지금도 모공이 완전 좁혀지지는 않았으나 점점 효과를 보고 있어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강하다 싶으면 다른 제품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 알아보시고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세 번째 '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30ml' 매끄러운 피부결 짱~
이 제품은 유분을 잡아주고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꾸준히 에센스처럼 바르고 있어서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어느 제품에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해서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바꿔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건 항상 아침, 저녁으로 바르고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단단해지는 느낌도 드는데 이건 제 느낌일까요~ㅋㅋ
이렇게 해서 저에게 맞는 3가지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순서대로 사용하고 있고... 같이 사용했을 때 맞지 않는 성분도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토너 → 아이크림 → 레티놀 0.2% → 나이아신아마이드 → 수분크림 순서로 바르고 있어요~
아이크림과 수분크림은 디오디너리 제품은 아니지만 잘 맞는 것 같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공 등이 고민인 분들..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 저의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 부담이 크지도 않아 그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으로 보입니다.
제 글을 참고하셔서 여러분들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많이 알아보시고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매끈한 피부와 모공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려고 합니다.
담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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